-행정복지센터·야외쉼터 등‘무더위 쉼터’운영,‘폭염저감시설’확충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9월 30일까지 폭염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무더위쉼터’ 운영은 경로당 305개소, 행정복지센터 129개소, 야외 무더위쉼터 159개소, 금융기관 등을 활용해 총 663개소를 운영한다.

무더위쉼터로 활용해왔던 경로당(총 681개소)은 수도권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으로 인해 강화군과 옹진군의 경로당 305개소만 운영한다.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빙기를 설치하고, 양산대여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무더위쉼터를 내실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안전한 이용이 될 수 있도록 손소독제를 상시 비치하고 방문일지를 기록하는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인천시는 금년에도 폭염저감시설을 설치하고 운영한다.

그늘막 1,401개소, 그늘목쉼터 29개소, 쿨루프 36개소, 쿨링포그 61개소, 정류장 에어송풍기 75개 등의 폭염저감시설을 설치 및 가동하고 살수차 총 30대(2대 임차)를 운행할 예정이다.

인천시 살수차 운영/사진출처:인천시 재난과
인천시 살수차 운영/사진출처:인천시 재난과

독거노인에 대해서는 기상특보가 발령되면 일일 안전을 확인·강화해 나아갈 예정이다.

폭염 취약계층에게는 재난도우미 등과 함께 양산․ 쿨매트 등의 폭염 예방물품과 휴대용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배부한다.

또한 폭염 특보가 발효되면 안내문자와 시내 예경보시스템 등을 통해 폭염특보 발효 현황과 시민행동요령을 함께 안내하고 있다.

농·어촌지역의 경우에는 폭염 취약계층 대상에게 마을방송과 SMS안내문자, 재난도우미를 활용해 폭염 행동요령 안내(무더운 시간대 외출 자제 등)를 하고 있다.

이상범 인천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올해는 코로나19와 무더위가 겹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코로나19 확산을 철저히 예방하면서 폭염으로부터 시민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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